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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쌀쌀해도 아이스는 포기할 수 없어
어제 있던 약속이 포토나서 오늘 만난 친구와의 휴일은 참으로 좋았다. 유명한 동네카페를 가서 좋은 자리를 잡고 오늘은 머랭쿠키와 함께 커피를 마셨다. 날씨가 조금 쌀쌀했지만 그래도 밖의 풍경이 좋아서,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얘기를 했다. 추워도 아이스는 역시 맛있었다.
날씨가 진짜 쌀쌀한지 친구의 따듯한 차는 금방 식었다. 그리고 가면 갈수록 더 추워지는 듯한 날씨에 실내로 들어왔다. 그리고 또 조금 시간을 보내다 마무리했다.
친구도, 나도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공유했다. 월요병은 어떻게 하면 고칠까 싶은 느낌이다. 그래도 아직 남은 휴일도 헛되게 보내고 싶진 않아서 마무리 맥주라도 한 잔 마실까 싶다. 말 그대로 꿀 같은 휴일이다.
휴일에도 생각이 나는 커피의 정보가 궁금하다면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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