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보독자1 [4편] 어떤 책 읽을까, 막막할 때는 베스트셀러가 답? <제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> 오, 이제는 책도 대신 읽어준다고? "여러분들은 서점을 가게 되면 먼저 발걸음하게 되는 곳이 어디인가요?" 사람들마다 다 다르겠지만, 아마 베스트셀러 칸을 많이 가게 되지 않을까 싶다. 요즘 사람들은 어떤 책을 많이 읽는지, 또 어떤 책들이 잘 팔려서 요즘 얘깃거리가 되고 있는지 등을 알 수 있는 곳일테니 말이다. 하지만, 그 베스트셀러들도 요즘은 마케팅으로 승부를 하다보니 정말 이게 베스트셀러가 맞는지 의심이 되는 순간이 늘어난 것 같다. 개인적으로 글쓴이는 미리 사둘 책을 정해두고 서점을 가는데 즐겨 가는 곳이 중고서점이다. 서점에 가서 내가 찾는 책이 없다면 둘러보다 꼭 거치는 곳이 '베스트셀러' 칸이다. 또 책이 매우 다양하다보니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막막할 때도 있다. 나도 그런 경우를 종종 겪.. 2021. 1. 16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