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풍1 [Remember Day] 태풍이 와도 나는, 커피를 먹어야겠어 날이 우울해도 나는 커피 한 잔이면 That's OK 오늘 새벽부터 시작이라던 태풍은 무섭게 몰아쳤다. 월요일이라 출근도 해야되는데, 태풍이라니. 그래도 부모님 덕에 편하게 갔지만, 들고 간 우산은 엄청난 바람에 처참하게 부서졌다. 내 우산.. 일을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었다. 오랜만에 홈카페를 열어볼까- 라는 마음에 냉장고에 있던 마카롱도 함께 꺼내 먹었다. 아침에 있었던 우울한 일은 저 멀리 던져버리고 지금은 바람 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오후를 즐기고 있다. 나는 카페인 없이는 못 사는 사람, 눈이와도 비가 와도 태풍이 와도 나는 커피를 꼭 먹어야겠어 :) 태풍이 와도 먹고 싶은 커피의 정보가 궁금하다면!! ▼▼▼ https://www.instagram.com/p/CE0xa29FN.. 2020. 9. 7. 이전 1 다음 반응형